오세훈 서울시장, '2026 키아프·프리즈 서울' 개막 참석

박근형 기자

등록 2026-09-02 17:15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코엑스에서 열린 '2026 키아프·프리즈 서울 포토콜'에 참석해 국내외 미술계 주요 인사들과 함께 아시아 최대 아트페어의 시작을 알렸다.


오세훈 서울시장, '2026 키아프·프리즈 서울' 개막 참석

올해 25회를 맞이한 '키아프 서울'은 2일부터 6일까지 18개국 175개 갤러리가 참여한다. '프리즈 서울'은 2일부터 5일까지 30개 국가 및 지역의 130개 이상 갤러리가 함께한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세계적인 아트페어가 서울에서 함께 열린 지 어느덧 5년째를 맞았다'며 '서울시민과 국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 덕분에 키아프·프리즈 서울이 해마다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어 '키아프·프리즈와 함께 서울조각페스티벌, 디자인 마이애미 서울, 서울라이트 DDP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며 서울 곳곳이 지붕 없는 미술관처럼 시민들을 맞이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키아프·프리즈가 작품을 사고파는 마켓을 넘어 세계 미술의 흐름을 선도하고, 문화예술도시 서울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 시장은 이성훈 한국화랑협회장, 사이먼 폭스 프리즈 CEO, 패트릭 리 프리즈 서울 디렉터 등과 기념촬영을 한 뒤 전시장을 차례로 관람했다.


한편 오 시장은 포토콜에 앞서 사이먼 폭스 프리즈 CEO와 서울시와의 장기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2027년과 2028년 프리즈 서울의 DDP 개최와 관련해 성공적인 행사 준비와 홍보 협력 방안을 다뤘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 등 전시·컨벤션 기반을 확충해 프리즈 서울이 세계적인 아트페어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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